그룹 스테이씨(STAYC)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5일과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색안경’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틴프레시 매력을 꾹꾹 담아낸 여섯 멤버의 비주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하이틴 콘셉트에 제대로 녹아든 표정 연기와 본업에 충실한 모먼트를 발휘하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멤버들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와 함께 있을 때 배가 되는 장난기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서로 눈만 마주쳐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난 언니즈부터 감출 수 없는 비글미의 동생즈까지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키치한 매력이 물씬 나는 스쿨룩부터 러블리한 무드의 드레스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스테이씨는 잠깐의 여유 속에도 동선을 맞추거나 안무 및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스테이씨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무대 위와 뮤직비디오 속 완벽한 ‘본업 천재’ 면모와는 반전되는 친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색안경’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해소한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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