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전문의 민혜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전 마지막 기념사진"이라 적고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파란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남편 주진모와 남매처럼 닮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민혜연은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 들어 오빠(주진모)랑 일주일 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 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이라며 주진모와 데이트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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