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 사장에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내정

김원규 기자

입력 2021-10-12 17: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는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내정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온 김헌동 내정자는 그간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지난 8월 공모 때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서 탈락했으나 재도전 끝에 최종 후보로 낙점된 거다.
김헌동 내정자는 지난 2000년부터 경실련에서 활동하며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등을 맡았다.
아울러 분양 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과 개발 확대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해왔다.
앞으로 인사 청문회가 열흘 이내에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장은 청문회 결과와 상관없이 사장을 임명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