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1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신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더불어 10월 15일 신규 플래닛이 오픈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그룹 LIGHTSUM은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Planet)에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 행사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갓 데뷔한 신인 8인조 걸그룹 LIGHTSUM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초동 약 1만 9,000장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는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LIGHTSUM은 오는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LIGHTSUM(라잇썸)의 합류로 총 28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한편,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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