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이 본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7시 방송될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5-1회에서는 4학년 연습생들이 중간 점검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4학년 연습생 중 비주얼로 손꼽히는 김유연과 윤채원, 전유은 연습생이 한 조를 이뤄 중간 점검을 임한다. 선미의 ‘가시나’를 선정한 이들에게 아이키는 “춤선도 중요하지만 절제미와 밀당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안무 시작 후 김유연은 박자가 틀어지거나 안무를 틀리며 아이키에게 지적을 받았다. 이에 아이키는 “셋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컬 트레이너 영지는 “노래를 좀 들을게”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보컬테스트를 제안했다. 세 연습생은 노래를 불렀지만 김유연은 이번에도 박자를 놓치며 팀원들은 물론 아이키와 영지까지 당황케 했다.
중간 점검에서 실수를 연발한 ‘가시나’ 팀 김유연, 윤채원, 전유은이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11월에 MBC에서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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