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의 3인조 새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유니버스(UNIVERSE)에 전격 합류한다.
1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걸그룹 VIVIZ(비비지)로 새 출발을 알린 은하, 신비, 엄지가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더불어 10월 15일 VIVIZ의 신규 플래닛이 오픈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그룹 VIVIZ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Planet)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참여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인조 걸그룹 VIVIZ로 제 2막을 연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독보적인 실력과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VIZ는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긴 새로운 팀명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 돌입을 예고해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VIVIZ(비비지)의 합류로 총 29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한편,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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