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어제 국내 증시가 삼성전자가 7만원이 깨지고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200원을 돌파할 만큼 어려웠는데요. 오늘 미국 증시는 나아졌습니까?
-IMF, 인플레이션 염두한 ‘통화정책’ 권고
-성장과 고용 미흡하더라도 물가 안정에 우선
-‘cost push inflation’일 때 이러한 정책 권고
-2차 오일 쇼크 이후 Volker’s infla fighter
-국가별 성장률과 기업실적, 크게 달라져
-성장률, 원자재 생산국 상향 vs 소비국 하향
-기업실적, 비용 전가 여부에 따라 명암 갈려
-달러인덱스 큰 폭 상승, 엔화와 유로화 약세
Q. 무엇보다 외국인들이 연일 삼성전자를 대가 내다 팔면서 어제는 7만원도 깨지지 않았습니까?
-외국인,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도
-외국인 매도, 코스피 시장만 2조 1천억 넘어
-어제 8천 2백억원 넘어, 언제 진정될지 관심
-외국인 매도, 한국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
-삼성전자 7만원 붕괴…10만전자 꿈 멀어져
-증권사, 삼성전자 목표가 8만원대로 하향 조정
-신용으로 산 동학개미, 반대매매 실행으로 당혹
Q. 삼성전자가 올해 초에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를 밑돈 지도 9개월이 넘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 투자 자금이 ‘데드 머니’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배런스, 삼성전자 주식 ’데드머니‘ 우려 경고
-데드 머니, 장기간 걸쳐 성장이 정체되는 현상
-주식 투자, 수익률 낮은 국면 ‘장기간 지속’
-삼성전자, 연중 최고치를 밑돈 기간 9개월
-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고치에 비해 30% 폭락
-9개월 간 돈이 묶여 있어 경제적 기회비용 커
-지난 8월 이후 “삼성전자 저가 매수 신중하라” 당부
Q. 방금 말씀하신대로 외국인이 연일 한국 증시에서 대표기업 주식을 중심으로 연일 내다파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펀더멘탈 매력, 올 2분기 성장률 발표 후 하향
-작년 3분기 2.2%→4분기 1.1%
-올해 1분기 1.7%→2분기 0.7%
-홍 부총리, 고무적 평가 속에 시장은 냉담
-모건 스탠리 등 글로벌 IB, 韓 성장률 하향
-펀더멘탈 매력, 올 2분기 성장률 발표 후 하향
-다른 때와 달리 내부적인 요인 ‘크게 작용’
-외국인 “뭐하나 확실한 것이 없어요” 불평
-스콧 베이커-닉 블룸-스티븐 데이비스 지수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 영국 이어 두 번째
Q. 어제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200원을 넘어서지 않았습니까? 환율이 올라가는 것도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요인이죠?
-원?달러 환율, 작년 급락 후 올해 ‘상승’ 전망
-달러당 1180원 내외 갈림길, 뜷리면 1200원?
-1단계, 코로나 이후 블루 웨이브 확정 이전
-원?달러 환율, 같은 기간 달러당 200원 급락
-1단계, 코로나 이후 블루 웨이브 확정 이전
-원·달러 환율, 같은 기간 달러당 200원 급락
-2단계, 블루 웨이브 확정 이후 달러 가치 회복
-원·달러 환율, 1082원에서 12일 ‘big figure’
-원·달러 환율 상승시, 외국인 환차손 커져
Q. 한가지 궁금한 것은 다른 때는 증시에서 외국인이 이탈되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쉽게 올라가지 않았습니다만 최근에는 왜 빠르게 올라가는 것입니까?
-8월 기점,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민감도 변화
-금리인상 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비탄력적’
-금리인상 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탄력적’
-금리인상 이전, 채권시장 완충 역할 담당
-외국인 증시 이탈자금, 채권시장으로 유입
-금리인상 이후→채권가격 하락→완충 못해
-어제 동결 이후 추가 금리인상 시사→환율 상승
Q. 방금 언급하신 내용은 일부 금통위 위원들이 외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먼저 올려야한다는 시각과는 정반대 현상이지 않습니까?
-외자이탈과 환율 간 악순환 차단, 금리인상?
-신흥국의 외환 위기 방어 최선책 ‘외화 보유’
-적정외환보유는 IMF, 기도티, 캡티윤 방식
-금융위기 이후 캡티윤 방식, 보편적 평가잣대
-한국, 캡티윤 방식 추정…적정수준보다 많아
-적정외환보유는 IMF, 기도티, 캡티윤 방식
-금융위기 이후 캡티윤 방식, 보편적 평가잣대
-한국, 캡티윤 방식 추정…적정수준보다 많아
-금리인상, 외자이탈과 환율간 악순환 촉진
-금리 인상→실물경기 침체→추가 외자 이탈
Q.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 움직임에 가장 큰 변수인 10만 전자의 근거가 됐던 반도체 슈퍼 사이클 논쟁은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국내 증권사, 작년 말 ‘3대 슈퍼 사이클’ 제기
-’10만 전자·12만 전자’ 주장의 근거 제시
-“코스피 4100선에 갈 것” 예상
-6월 초 정부, 슈퍼 사이클 논쟁 자제 요청
-美·中 ‘반도체 굴기’ 경쟁, 유럽 등도 동참해
-반도체 투자 시기 비슷, 회임 기간 집중 공급
-테크래시, 공급비용 소비자에게 전가 어려워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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