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 비결로 `샐러드`를 추천했다.
이혜성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다이어트할 때 외식 어디서 할까?ㅣ다이어트 맛집 추천ㅣ샐러드 맛있게 먹자ㅣ샐러드 최애 3`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다이어트할 때 일주일에 2~3회 샐러드 가게를 찾았다면서 `샐러드 맛집`을 소개했다. 그는 "샐러드 집 투어를 다닌 것 같다. 웬만한 샐러드 맛집이라고 하면 다 가본 것 같다"면서 다양한 가게를 찾아 메뉴와 샐러드 맛을 설명했다.
`다이어트 10년`라는 이혜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 4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식단과 간식 등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유튜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