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재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특별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이 원작이다.
극중 송영재는 택시 기사로 특별출연을 알렸다. 극중 안소희 역을 맡은 이선빈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송영재는 씬 스틸러인 만큼 드라마 등장부터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영재는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경찰수업’ 등을 이어 ‘사이렌’, ‘그놈 목소리’, ‘아이돈케어’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열일 행보로 송영재 배우의 코믹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력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10월 22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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