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와인들을 합리적인 금액에 선보이고 있다. 2021년 10월은 42종의 아르헨티나산 와인들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와인 생산 기술의 발달과 포도재배에 탁월한 안데스 산맥의 지리적인 장점 등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세계 와인 시장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 델리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와인 생산지역인 멘도사(Mendoza)와 살타(Salta)를 포함한 파타고니아(Patagonia), 투누얀(Tunuyan), 우코 밸리(Uco Valley) 지역의 와인들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는 말벡(Malbec)을 주요 품종 중 하나로 생산하는 나라답게 이번 프로모션에도 다양한 아르헨티나산 말벡 와인들 및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전통적인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의 와인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아르헨티나 와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LL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아르헨티나 현지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미식 프로모션을 17일까지 진행하니 아르헨티나 와인과 음식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보자.
더 델리의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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