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테이너` 박지윤이 치밀한 두뇌 플레이를 시작한다.
15일 JS컴퍼니에 따르면 박지윤은 오는 11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MBC X 웨이브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 출연한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이상민, 장동민, 경제 유튜버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은 `피의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을 캐치하는 예리함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윤은 tvN `여고추리반`에서도 추리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피의 게임` 출연진들과 박지윤의 조합 또한 흥미롭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에서 맏언니로 그룹 아이즈원 출신 막내 최예나와 `자매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피의 게임`을 통해 경쟁을 펼치게 된 박지윤과 최예나의 이색 대결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박지윤은 JTBC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장동민과 팽팽한 두뇌 싸움을 진행한 바 있어, `피의 게임` 속 이들의 재대결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윤은 MBC `구해줘! 숙소`에서 의뢰인들을 위한 세심한 조언과 친근감 넘치는 `슈퍼맘`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피의 게임`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일 박지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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