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신애의 근황은 18일 김성령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이날 올린 글에서 신애가 임시보호 중인 진돗개의 입양을 독려했다. 신애와 강아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는 여전히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다.
신애는 2001년 CF모델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리다가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1남 2녀를 육아하는데 전념,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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