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가 할로윈을 맞아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을 대표하는 귀여운 모양들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선보인다.
지난봄, 프로모션으로 선보였지만 인기리에 고정메뉴가 된 더 델리의 도넛 시리즈는 할로윈을 맞이해 호박 크림, 라즈베리 크림, 그리고 바닐라 크림이 알차게 필링된 할로윈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할로윈 프로모션은 할로윈에 빠질 수 없는 유령, 몬스터, 호박과 박쥐가 케이크 바, 컵케이크, 그리고 타르트 형태로 재탄생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채워진 몬스터 얼굴 모양의 초콜릿 케이크 바는 스틱을 잡고 먹는 형태로,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박, 박쥐, 및 유령 모양의 무스가 올라간 컵케이크는 개인이 선호하는 모양에 따라 골라 먹는 맛이 쏠쏠하다. 그리고 달큰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호박 무스가 듬뿍 올라간 주황빛 호박 무스 타르트와 하얀색 몬스터 모양의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무스 타르트는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그 외 다양한 모양의 아이싱으로 꾸며진 할로윈 리미티드 쿠키 그리고 할로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와 사과파이도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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