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와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아돌라2`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권은비와 이장준은 18일 오후 8시 유니버스(UNIVERSE) 애플리케이션에서 생방송되는 MBC FM4U ‘아이돌 라디오(IDOL RADIO) 시즌2’(이하 아돌라2) 스페셜 DJ를 맡는다.
이날 두 사람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하는 것은 물론, 재치 가득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력을 뽐내며 스페셜 DJ로 대체불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두 사람이 선보일 `울림 남매` 케미스트리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FashionN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으로 첫 고정 MC를 맡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이장준 역시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마시는 녀석들`을 통해 `예능 대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장준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지난 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매하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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