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온라인 신문 비엣남 레포트와 (Vietnam Report)와 비엣남넷(VietNamNet)은 올해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500대 기업을 발표했다.
목록에서 눈에 띄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타이응웬 생산법인(Samsung Electronics Thai Nguyen), 비엣텔(Viettel),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비엣콤뱅크(Vietcombank), 테크콤뱅크(Techcombank), 호아팟주식회사(Hoa Phat Group JSC), 베트남전력공사(EVN), 빈그룹(Vingroup), 비나밀크(Vinamilk) 등이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까지 부동산 개발 및 건설, 금융, 식품 및 음료 등의 부문에서 많은 회사들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00대 기업 목록에 있는 기업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10.12%이었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339개의 상장 기업 중 53.1%가 2019~2020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ietnamplu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