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다낭시는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됨에 따라 20일부터 지역관광을 재개한다.
다낭시는 "꽝남성과 꽝닌성과 함께 여행 재개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낭시 관광청 측은 "`Enjoy Da nang`을 슬로건으로 처음에는 내국인 방문객을 받고 이후 외국인 방문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11월에는 공무차 방문하는 등의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다만 일주일간 자가격리 하며 보건부의 기타 규정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낭시는 한국, 러시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패키지 관광객과 백신 여권을 소지한 관광객 등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낭시 관광청 측은 러시아에서 매달 2000~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낭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 인민위원회 측은 "백신 2차 접종을 비롯해 12~17세 사이 청소년들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서두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vietnam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