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정가은이 전통놀이 강자로 거듭났다.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정가은은 리빙 메이트 정해진과 함께 인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정가은과 정해진은 정신 수양과 건강 관리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좌훈과 열뜸을 체험한 후 한옥 호텔을 찾아 한복으로 갈아입고 전통놀이에 나섰다. 진 사림이 이긴 사람의 시중을 들어야 하는 1일 왕비권을 두고 전통놀이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렸다.
두 사람은 활쏘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고리 던지기, 투호, 제기차기를 겨뤘다. 정가은은 여러 전통놀이에서 승기를 잡으며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고, 정해진은 의욕이 저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자는 정가은이었다. 정가은은 “조상님들이 즐긴 놀이를 해보니 재미있고 즐거웠다. 이제 저는 왕비를 하면 된다”라고 만족해 하며 정해진에게 꿀 마스크팩을 활용한 피부 관리를 받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가은-정해진 외에 김승현-장원진이 인천으로 떠난 여행은 21일 오전 11시 SBS F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밝히는가’는 SBS FiL에서 수, 목요일 오전 11시,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요일 오전 7시 30분, SBS MTV에서 월, 화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5시 10분 전파를 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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