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 슈퍼 루키` 플루마(PLUMA)가 신곡 `프리키(Freak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플루마의 신곡 `프리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쾌한 분위기 속 파티를 즐기는 플루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 공개된 짧지만 중독성 넘치는 `프리키`의 비트와 멜로디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을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피처링 주인공이 칠린호미(Chillin Homie)로 밝혀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쇼미더머니`에서 감각적인 랩 실력을 인정받은 칠린호미는 플루마와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플루마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이(V)`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낸 플루마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서운 음악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플루마의 신곡 `프리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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