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의 `JUST BEAT`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나비, 꽃을 활용한 버전의 단체컷 2장을 공개했다.
가면, 빛과 그림자에 이어 나비와 꽃을 활용한 버전까지 콘셉트 포토만 총 3종으로 준비한 JUST B는 마지막 단체컷에서 매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푸른 톤의 배경과 블랙 스타일링 멤버들의 모습이 잘 어우러진다.
여섯 멤버 모두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시선도 눈길을 끈다. JUST B는 눈빛에 이어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서로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JUST B가 여섯 차례에 걸쳐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 숨겨놓은 가면, 빛과 그림자, 나비와 꽃 등의 오브제가 이들의 탄탄한 스토리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무리한 JUST B는 오는 27일 `JUST BEAT` 발매 전까지 앨범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추가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JUST BEAT`는 JUST B만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앨범이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음원 일부가 선공개된 타이틀곡 `TICK TOCK(틱톡)`은 강렬한 중독성을 품고 있다. 이밖에도 `Vindicated(빈디케이티드)`, `Try(트라이)`까지 3곡을 통해 JUST B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UST B가 데뷔 4개월 만에 발매하는 `JUST BEA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Q&A 라이브로 컴백 전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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