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만남+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미국 뉴욕에서 남편 권상우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갖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휴대전화를 함께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거나 디저트집을 방문하고 뉴욕의 길거리를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마치 신혼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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