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테슬라 주가가 700달러를 넘을 때 테슬라 주식을 재주목하자고 진단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마침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죠?
-월가,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테슬라, 연중 최고치 넘어 910달러 근접
-인텔·스냅 등 나스닥 하락 속에 기록 ‘의미’
-머스크, 베이조스 추월 ‘세계 1위 부자’ 등극
-올해 세계 10대 부호 순위 변화 잦아
-도덕성 타락 빌 게이츠, 헤지펀드 창업자 몰락
-작년 머스크와 함께 뜬 캐시 우드, 크게 부진
-캐시 우드, 테슬라 주식 내다팔아 수익률 부진
Q. 지난 주말 테슬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인도가 살렸다’라는 평가는 왜 나오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미국 등 각국 테크래시 속 빅테크 기업 권장
-빅테크 관련 기업과 모든 자금 ‘인도 유입’
-인도 판매 호조, 테슬라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인도 증시, 여름 휴가철 이후 ‘나홀로 강세’
-印 센서스 지수, 지난 1개월 간 5.5% 상승
-다우 0.1%, 상하이 -4.2%, 코스피 -4.5%
-연초 이후 센서스 29%, 다우 14%의 2배
-IMF, 올해 성장률 인도 9% vs 중국 8.1%
Q. 방금 테크래시를 말씀하셨는데요. 왜 테슬라는 테크래시 문제를 피해갈 수 있는지 말씀해주시지요.
-‘테크래시’ 신조어, 월가 최대 화두
-Tech-lash=technology+backlash 합성어
-코로나 사태 계기, 빅테크 기업 전성시대
-빅테크 ‘bonanza’ 저소득층 ‘scarring’ 효과
-사회주의 ‘인민’, 민주주의 ‘저소득층’ 중시
-빅테크 규제인 ‘테크래시’, 새로운 방향 모색
-카카오 계열사 분리 관행과 이사회 의장 규제
-테슬라, 계열사 분리하지 않고 머스크 CEO 유지
Q. 테슬라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2개월 전 배런지가 제기한 ’데드 머니‘ 우려에서 탈피할 수 있는 것이 테슬라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장 반가운 일이지 않습니까?
-배런스, 테슬라 주식 ’데드 머니‘ 우려
-데드 머니, 장기간 걸쳐 성장이 정체되는 현상
-주식 투자, 수익률이 낮은 국면 ‘장기간 지속’
-지난 9개월 간 데드 머니 우려에서 탈피
-국내 증시, 삼성전자 주식 ‘데드 머니’ 가능성
-삼성전자 주가, 7만 전자 붕괴 후 간신히 회복
-미중 반도체 굴기 경쟁, ‘데드 머니’ 우려 여전
Q.테슬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데드 머니 우려에서 탈피해서 다행한 일입니다만 주가가 떨어질 때에는 고민도 많았지 않았습니까?
-월가 이색토론 “테슬라 탈출한다면 어디로?”
-테슬라 떠나라 vs 돈 벌려면 테슬라에 있어라
-돈 벌려면 테슬라에 있어라, staying 의미
-월가 이색토론 “테슬라 탈출한다면 어디로?”
-staying, Goldilocks와 Panic으로 분류
-Goldilocks staying, 더 좋은 투자처 없을 때
-Panic staying, 좋은 곳 있어도 갈 수 없을 때
-Goldilocks staying이냐? Panic staying이냐?
Q. 테슬라 투자자 뿐만 아니라 머스크 회장도 우여곡절이 많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올해 4월에는 도덕성 문제에 휘말리지 않았습니까?
-머스크 도덕성 파동, 비트코인 시장 엄습
-작년 12월,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수단 사용
-1분기 3022억원 중 1122억원, 비트코인 수익
-머스크, 비트코인 사놓고 부추긴 것이 문제
-머스크 도덕성 파동, 비트코인 시장 엄습
-올해 4월,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수단 불가
-비트코인 채굴시, 전기 소모·환경보호에 문제
-일부, 도지코인 띄우기 위해 ‘비트코인 음모론’
-7월 이후에는 비트코인 인정하는 쪽으로 재선회
Q.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쥐구멍이라도 들어갈 심정이라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IB입니까?
-작년 12월, 테슬라 목표가 전망 ‘극과 극’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가 ‘780달러’ 제시
-올해 2월, 리콜 사태 불구 1200달러 상향
-JP모건, 테슬라 목표가 ‘90달러’ 제시
-JP모건, 비트코인 전망에 이어 ‘잇따른 수모’
-다이먼 JP모건 회장 “비트코인 가격 제로될 것”
-트럼피즘과 머스키즘→골드만삭스 전성시대 도래
Q. 테슬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서학개미 가운데에는 테슬라 투자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금융위기 이전, 금융이 실물 following
-이때 PER, PBR, ROE, ROA 등이 잘 맞아
-금융위기 이후, 금융이 실물 leading
-PPR과 PDR, 미래 잠재가치 존재 주가 상승
-평가 기준에 따라 ‘목표가 전망’ 엇갈려
-JP모건, 전통적 평가 기준 중시…목표가 하향
-골드만삭스, 새로운 평가 기준 중시…목표가 상향
-창업가 정신(founder’s mentality), 新테크래시 규제 주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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