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컬래버곡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하 잘 프로젝트) 10월 주자 아티스트들의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MV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옛 감성을 자극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전주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복고 패션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90년대와 00년대의 유행 스타일로 등장한 신봉선과 박문치, 김신영은 카메라를 향해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홀리는가 하면, 11인의 전 아티스트들은 각 개성이 느껴지는 복고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자랑,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더불어 후반부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함께 웃고 떠드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선사, 캠퍼스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좋았던 그 시절로 가고 싶은 기성 세대의 향수까지 자극했다.
이처럼 심장을 뛰게 만드는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전주와 함께 송은이와 김숙, 셀럽파이브,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치즈, 박문치의 레트로 무드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이들이 선보일 색다른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VIVO 아티스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아티스트가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매달 색다른 콘텐츠와 컬래버를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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