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젤리피쉬는 26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싱글 ‘남아있어’ 첫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9분할로 나뉘어져 있어 레오의 각기 다른 유니크한 포즈를 디테일하게 담고 있으며, 흑백의 시크하고 차분한 분위기 역시 올블랙 수트로 남자답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한 레오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특히 정 가운데를 장식하고 있는 레오의 전신 사진에 붉은 색으로 강조 표시가 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임팩트있는 레오의 사진들은 하나의 럭셔리한 화보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레오는 ‘화보 장인’답게 오피셜 포토를 통해 완벽한 포즈와 무드를 자랑하며 새 솔로곡 ‘남아있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남아있어’는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그 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레오의 신곡 ‘남아있어’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엔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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