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에서 민간 중소기업 부문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총 4개의 정부 부처인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민간 기관의 인적자원개발 촉진을 위해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한다. 또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3년간 인증이 유지되며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여기에 3년 정기근로감독 면제 및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 과정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존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 독려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제도(인당 1회 교육비 최대 200만원 지원 등) 시행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사내 제안제도, 인터넷 사용자들이 문서 등을 수정, 편집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위키를 통한 지식정보 활용 시스템 운영 등 지식관리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도 재인증의 배경이다.
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 프로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본인의 기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존과 함께 열정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적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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