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연장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DB손해보험의 재활·소득보장 전용보험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노후 장수 리스크에 대한 대비와 후유장애 등 재활치료에 대해 보장하는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지난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해당 상품은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1천만 원~3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높은 보험료에 따라 충분한 보장이 어려웠는데, DB손해보험은 기존에 비해 40~5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받기 원하는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에 비해 85%가량 저렴한 암후유장해 담보도 개발돼 암 발생에 대한 보장도 강화됐다.
이에 더해 DB손해보험은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해 중증 후유장애 또는 암 발생시 장기치료나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했다. 80세 이전에 사고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장해 매월 보장받고, 80세 이후 사고시에도 10년간 보장 받는다.
또한 후유장해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기기 보장과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재활치료 특화 서비스 보장도 가능하다.
신상품 가입은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기간도 10/20/30년 만기 갱신형 도는 90/100세 만기형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은 더욱 필요하다"며 "사고나 질환에 따른 후유장애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 가능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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