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공연 라이브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이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 기념 방송으로 오는 10월 27일 저녁 7시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타임세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블루스퀘어 개관 10주년이 되는 11월 4일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역의 서은광이 MC로 나서 초연과 재연에서 아더를 연기하고 있는 김준수를 비롯해 민영기, 이지훈, 장은아, 최서연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배우 인터뷰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엑스칼리버>가 자랑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 등 백스테이지 곳곳을 소개하고 리허설 모습까지 하나하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준수는 “블루스퀘어에서 처음 한 공연이 2012년 엘리자벳 초연이었는데 자신과 함께 공연장이 커왔던 것 같다”고 블루스퀘어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했고, 랜슬럿 역의 이지훈은 “10년이나 됐어도 새 건물 같고 배우로서 이런 공연장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더 많은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과 블루스퀘어 10주년 축하 메시지는 10월 27일 저녁 7시 인터파크 통합앱 내의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을 기념하며 10월 27일 저녁 7시부터 24시간 동안 뮤지컬 <엑스칼리버> 최대 40%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 댓글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프로그램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인기 공연의 무대 뒤 이야기와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를 인터파크TV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공연 라이브커머스로 그동안 뮤지컬 <드라큘라>, <고스트>, <시카고>, <그레이트 코멧>, <팬텀>의 백스테이지와 연습 무대 등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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