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로써의 실질적 기능들 모두 갖춰"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지난 8월 탈텔레그램 베타테스트 버전1을 성공적으로 공개한데 이어, 베타테스트 버전2의 2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나나톡이 공개하는 베타테스트 버전2는 오는 12월 20일 출시되는 탈텔레그램 바나나톡2.0과 연동 가능하며, 테스트 체험단을 별도로 모집하는 것이 아닌, 모든 유저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전체 공개로 이루어진다.
박성진 바나나톡 대표는 "베타테스트 버전2는 실질적인 연동이 이루어지는 버전으로, 메신저로써 갖춰야 할 실질적 기능들은 모두 갖추었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테스트버전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안정성을 갖추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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