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보고 싶다"…허지웅, 故신해철 7주기 추모

입력 2021-10-28 12:58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신해철 7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해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형 나 이제 일곱살 더 먹었다. 암 걸렸는데 살았어. 형 나도 디제이한다.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떠들고 술 마실 시간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둘걸. 형 보고 싶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받은 뒤 복막염·패혈증 등 증세를 보이다 27일 사망했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