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은 체험형 어트랙션을 개발하고 있는 신창어뮤즈먼트와 실감형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큐리오와 신창어뮤즈먼트는 지난 25일 서울 금천구 신창어뮤즈먼트 본사에서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와 신창어뮤즈먼트 김성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실감형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플레이큐리오는 AR놀이학습, 세계여행 등 팬데믹 이후 수요가 증가한 홈스쿨링, 에듀토이 육아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신창어뮤즈먼트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개발, 제조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체험형 키즈어트랙션과 플레이큐리오의 실감형 디지털콘텐츠를 연계한 공동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는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앞두고 체험형 학습과 교육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큰 만큼 플레이큐리오의 축적된 실감형 콘텐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아청소년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창어뮤즈먼트의 김성복 대표는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성장시기에 단순 놀이성을 넘어 교육문화적 컨텐츠를 어트렉션에 접목하여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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