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와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와 CGV가 공동으로 ‘무비데이트’, ‘CGV 씨네샵 앨범 판매’, ‘무비스타카드 제작’ 등 시크릿넘버의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파이어 세러데이)`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를 기념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로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에는 시크릿넘버의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 뮤직비디오 티저가 송출되고 있다. 11월 1일부터 CGV영등포의 씨네샵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CGV 브랜드 스토어에는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CD 음반이 판매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CGV는 씨네샵과 브랜드 스토어에서 시크릿넘버의 앨범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데이트’에 초대할 예정이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조영수 팀장은 "CGV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시크릿넘버의 컴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CGV와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시크릿넘버는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로 컴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