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살림 9단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2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탁 세제 많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세탁 세제 제품 모습이 담겨 있다.
세탁 세제를 꼼꼼하게 신경 쓰는 서효림의 노력이 드러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으은"공감해요" "살림 고수네요" "시어머니 사랑 한 몸에 받는 이유"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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