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2)이 다음 달 14일 스타일리스트 지모(43)씨와 결혼한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장수원과 예비 신부 지씨는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결심했다.
지씨는 유명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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