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의 댄스 커버 영상을 추가 공개하고 화제성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JYP는 지난 8월 6일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3인의 첫 프로모션 콘텐츠이자 Cardi B(카디 비)의 `Press`(프레스) 댄스 커버 영상을 오픈하고 K팝 차세대 주역의 등장을 알렸다. 이 영상은 28일 오후 기준 265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29일 0시에는 세 멤버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 퍼포먼스 영상이 추가 공개돼 만족도를 더했다.
지니, 지우, 규진은 신비한 무드가 돋보이는 첫 커버 영상과는 사뭇 다르게 이번 영상에서는 정열적 리듬에 몸을 맡기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 세 멤버는 Major Lazer(메이저 레이저)의 `Que Calor (with J Balvin & El Alfa)`에 맞춰 역동적이고 강렬한 군무를 펼쳤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크루들의 열렬한 환호 속 음악을 즐기며 퍼포먼스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자에 맞춰 시시각각 바뀌는 각양각색의 표정과 제스처 그리고 파워풀한 안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JYP는 신규 SNS 채널 `JYPn`을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들의 댄스, 가창, 라이브 등 각종 커버 콘텐츠를 오픈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유니크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지니,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지우,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물론 아티스틱한 매력을 지닌 규진, 아이돌 정석 미모와 옥구슬 음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설윤, 우월한 피지컬로 유려한 춤선을 뽐낸 배이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다섯 멤버 모두 탄탄한 기본기와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완성형 아이돌 탄생을 앞두고 있다. 또한 JYP는 완벽 조합을 한층 강화하는 플러스알파의 새 멤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JYP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와 새로운 멤버의 등장을 만날 수 있는 `JYPn` 계정은 향후 아티스트의 주요 플랫폼으로 주축을 이루고,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원더걸스 선미,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고유성을 갖춘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스태프들로 구성을 이뤘다. 이들의 신규 프로젝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의 의미를 담아 무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기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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