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28일 직원들의 직무환경 개선 및 조직문화 개편을 위해 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치유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근로자(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업무수행 과정 중에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직장내 갈등, 심리적 장애 등 직장인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치유하기 위한 개인 심리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김남욱 대표 이사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과 연결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직무 스트레스가 심화된 직원들의 직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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