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커버 이미지를 통해 진정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9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싱글 ‘남아있어’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영화의 필름을 연상케 하는 레이아웃과 신곡 ‘남아있어’의 영문명이자 개최를 앞두고 있는 스페셜 라이브 타이틀인 ‘I’M STILL HERE’라는 문구로 한층 감각적으로 완성됐으며, 무게감있는 흑백 톤은 레오의 몽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주고 있다.
특히 커버 이미지 속 레오는 원조 ‘으른 섹시미’의 진수를 보여주듯 블랙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진정한 ‘옴므파탈’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눈빛,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포즈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9분할 오피셜 포토의 레드마킹의 확대 버전으로, 팬들은 앞서 공개된 9분할 오피셜 포토를 통해 커버 이미지가 스포되었다는 사실에 재미와 함께 신곡 ‘남아있어’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레오의 신곡 ‘남아있어’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엔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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