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색깔이 곱다. 너무 예쁘다며 찰칵찰칵! 잠깐이었지만 즐거웠다. 곱게 늙어가세 친구들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김경아와 만난 정경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카디건을 입은 정경미는 한층 작아진 얼굴과 가녀린 체구를 드러냈다.
정경미는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한 뒤 다이어트 중이다. 지난 6월 63kg에서 최근 57kg까지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를 진행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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