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 씨가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저 왜 이래요"라며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인민정은 지난 6월에도 한차례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인민정은 "2021년 진심 고달픔. 액땜을 몇 번 하는건지 모르겠네. 2022년엔 행운이 오려는거라 믿어봅니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올초 김동성과 교제 당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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