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환되는 위드코로나의 영향으로 엔터테인먼트주들이 강세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기준 큐브엔터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9%(1,000원) 오른 1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IHQ(3.78%), 하이브(2.99%), 바른손(2.97%), 삼화네트웍스(2.94%), 판타지오(2.83%), 팬엔터테인먼트(2.66%), 에프엔씨엔터(2.48%), JYP Ent.(2.48%), 갤럭시아에스엠(2.285), 에스엠(2.05%), 키이스트(1.99%), 아이오케이(1.19%), NEW(1.17%), 와이지엔터테인먼트(0.85%) 등도 강세다.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작되는 11월의 첫날을 맞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엔터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에 따라 이날부터 1단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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