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할로윈파티를 즐겼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 재밌었다면, 일년에 한 번이라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 의상을 입은 권상우 가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매력을강조한 의상과 함께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아들 룩희는 키 171cm인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끌었다. 권상우 판박이 외모로 유명세를 치렀던 룩희는 올해 13살이다.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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