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젤리피쉬는 1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레오가 스튜디오에서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다.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를 지나 차분하게 의자에 앉은 레오는 몽환적인 무드 속 아련한 눈빛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레오는 의자에 앉아 아련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애틋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블랙 수트와 하얀 레오의 피부는 절묘한 대조를 이루며 섹시함을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된 ‘남아있어’ 티저 영상은 무덤덤하게 걸어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레오의 눈빛과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만으로도 압도적인 설렘과 짙은 여운으로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레오의 신곡 ‘남아있어’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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