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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자체 조립하기 시작한 비카브(BKAV)가 과연 베트남판 `애플`이 될 수 있을까.
비카브는 연내 스마트폰 4종과 무선이어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웬뚜꽝(Nguyen Tu Quang) CEO는 "11월에 비카브 에어 비(AirB) 및 에어 비 프로(AirB Pro) 등 두가지 무선 이어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12월에는 스마트폰 비폰(Bphone) A40, A50, A60, A85 5G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85 5G 모델은 5G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비카브는 이번에 출시되는 무선 이어폰 모델 에어B, 에어B프로에 대해 지난 28일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z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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