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약 2년만에 팬들을 위한 음악 선물을 선보인다. 레오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를 발매한다.
신곡 ‘남아있어’는 레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에 져버린 자신만이 홀로 남아있다’는 스토리가 레오의 섬세한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올 가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 곡은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오랜 기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레오는 오피셜 포토를 비롯하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변함없이 세련되면서도 아련한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레오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아우라는 특별한 말이나 퍼포먼스가 없음에도 존재 자체만으로 섹시함을 보여줘 앞으로 음악과 함께 공개될 남아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치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레오는 ‘남아있어’ 발매 후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와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에 대한 갈증을 풀 예정이다.
레오는 오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아 1인 2역을 맡아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오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를 발매하며, 이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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