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13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는 정동하와 소향이 선보이는 무대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진주, 대구에서도 진행되는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은 현재 티켓링크, 인터파크,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두 가수의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위로와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하는 올해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최근 발매한 정동하의 신곡 ‘너의 모습’은 작곡가 문성욱과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후, 단절된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켜보며 다시 만날 수 없는 현실의 애환을 담아냈다.
‘정동하 표 이별 발라드’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정동하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사용, 문진표 작성, 안심콜,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최근 ‘너의 모습’을 발매한 정동하는 오는 13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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