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발열내의 매출 30% 증가…이른 추위 영향

이준호 부장

입력 2021-11-03 16:11  



쌍방울은 기능성 발열내의 히트업 등 추동내의 10월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2주 이상 빨리 21FW 추동내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봉제 컷팅 기법을 활용한 편한 속옷 `심프리`의 추동내의 버전을 출시했다.

심프리 추동내의는 양면 피치 기모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 효과가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근 편한 속옷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겨울 내의에도 편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프리 추동 내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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