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415-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98㎡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 및 의무거주기간도 없다. 특히 투룸,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일부 세대) 등 실속 높은 구조를 갖춰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역세권에 위치하면서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과 인근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여러 학교 및 공원 등을 품어 탄탄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두터운 배후수요 역시 돋보인다. 고덕비즈밸리,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가 단지와 인근으로, 총 약 10만 명 이상의 고정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한 1만2,000여 세대 규모의 둔촌주공 재건축,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등의 사업지와도 인접하다는 점에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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