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수진이 5개월만에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오이와 토마토 등 각종 채소들을 직접 기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정원을 가꾸는 모습을 보였는데, 해당 사진의 정원에서 텃밭을 가꾸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이들의 신혼여행지는 대한민국 남해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는데, 숙소는 골프 리조트 겸 7성급 호텔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 곳은 무려 0.01% 자산가들을 위한 만든 세컨 하우스로 45~70억에 분양한 초호화 하우스 단 한 동만이 욘사마 숙소로 불린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묵은 숙소는 프라이빗 풀빌라로 초호화 빌라의 1박 금액은 무려 약 900만원이라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결혼에 골인한 지 1년만인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데 이어, 지난 4월에는 딸을 낳아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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