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넓다 넒어 홈그램 신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신주아가 넓고 웅장한 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에 수수한 얼굴과는 달리 화려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방콕에 위치한 이들 부부의 거주지는 KBS2TV `연중라이브`를 통해 매매가 49억원대의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춘 대저택으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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