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트래블버블 여행지' 싱가포르 노선 늘린다

입력 2021-11-08 10: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시아나항공이 두번째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여행지인 싱가포르 노선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화, 수, 금요일) 운항하던 싱가포르 노선을 트래블버블이 시행되는 이달 15일부터 주 4회 (화, 수, 금, 토요일)로 1회 증편하고, 12월부터는 주 5회 (화, 수, 금, 토, 일요일)로 1회 더 늘릴 방침이다.

인천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싱가포르에 오후 9시 55분(현지 시각)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A330 기종이 운항한다. 다만, 싱가포르 트래블버블 협정인 VTL(Vaccinated Travel Lane)이 적용되는 운항편은 화, 수 , 금, 일요일 출발편에 한정되며, 토요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VTL이 적용되지 않는다.

VTL 적용 운항편 탑승자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해야 하며 출발 전 48시간 안에 실시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현지 도착 후 PCR 검사를 실시해 음성이 나오면 격리 면제가 가능하다. 한국 입국 시에는 출발 72시간 이내 실시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국 입국 후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트래블버블 여행지 확대와 국경을 여는 국가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노선 증편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