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고급 리조트에서 힐링의 여유를 즐겼다.
4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렵게 온 만큼 편하게 즐겁게 잘 쉬었다. 남해 참 예뻐."란 멘트와 함께 "#남해#신행#Doo_trip"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을 게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연두가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탁 트인 바다뷰를 테라스와 정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리조트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남해의 S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곳은 절벽 위에 있는 프라이빗 풀빌라로 1박 숙박 금액은 약 9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달 9일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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