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KMW`에서 특유의 감성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빅오션ENM에 따르면 문종업은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21, 이하 뮤콘 2021)`의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돼 오는 21일 오후 9시 `K-Music Week(K-뮤직 위크, 이하 KMW)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종업은 `KMW`를 통해 솔로 미니 1집 `US(어스)`에 수록된 `Find(파인드)`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설렘을 안긴다. 팬들은 문종업이 `KMW`에서 들려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문종업은 지난해 5월 싱글 `HEADACHE(헤드에이크)`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문종업은 `US` 전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아울러 문종업의 `US`는 독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 싱가포르 2위, 영국 3위 등 10개국에서 톱 10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KMW`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콘서트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KMW`는 `K-POP 성지순례`를 테마로 잡았으며 KOCCA MUSIC 트위터, KOCCA MUSIC,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될 계획이다. 문종업은 `뮤콘 2021` 우수 아티스트로서 21일 오후 9시 `KMW`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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